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 영암군건강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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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학습개… 작성일19-09-27 00:00 조회2,2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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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교수학습개발센터(CTL)와 함께하는 학습문화 조성 프로젝트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9월 25일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와 지역사회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조혜영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윤민주 교수학습개발센터 선임연구원, 이보림 교수학습개발센터 담당자 등 세한대 관계자들과 송영희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정수연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다방면 협력을 약속하고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학습증진 관련 정보 교류 △양 기관의 인력 간 교류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 내 사업 프로그램 제공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주최, 주관 행사 교류 △기타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송영희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간의 MOU 체결을 통해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습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 두 기관은 학습활동 내실화를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상호 교류함으로써 지역사회 학습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혜영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가 그간 쌓아온 지역사회와의 상생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두 기관간의 많은 교류가 있길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대학생 멘토와 지역사회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멘티로 구성되어 소그룹 학습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대학생들에게는 전공 능력 심화 및 실전 능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에게는 학습 흥미를 고취시키는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CTL)는 올해부터 학습문화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인 글로컬 프로그램(LTE_Learning & Teaching English / LTS_Learning & Teaching Scaffolding)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노력하고 있으며, 점차 협력 내용을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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